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트 디즈니 컴퍼니/작품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pAPV-LI4tWk)]}}} || ||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 A Tribute''' || 디즈니의 장편 애니들은(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한정.) 대부분 [[동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올리버 트위스트나 노틀담의 꼽추같은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하기도 한다. 동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의 경우 대부분이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며, 이는 음악 영화가 많았던 초기 유성 영화의 영향과 [[베티 붑]], 디즈니의 [[실리 심포니]], [[워너 브라더스]]의 [[루니 툰]](메리 멜로디즈)와 같이 애니메이션에 뮤지컬과 같은 구성을 넣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특유의 뮤지컬 진행을 거슬리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고, 이 때문에 [[슈렉]]에서도 이러한 구성을 까는 장면을 삽입했다. 주인공에 대한 관객의 감정 이입을 위해 [[부모]]와 생이별은 기본이고 부모 중 한 명은 기본으로 죽이는 [[클리셰]]도 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영화라서 선악을 완벽하게 갈라놓는데 그래서 현실에서는 멀쩡한 캐릭터를 나쁜놈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헤라클레스(애니메이션)|헤라클레스]]의 [[하데스(디즈니 캐릭터)|하데스]], [[라이온 킹]]의 하이에나, [[노틀담의 꼽추(애니메이션)|노틀담의 꼽추]]의 [[클로드 프롤로(디즈니 캐릭터)|클로드 프롤로]][* 원작에서는 비교적 선량하다. 애니메이션에서 프롤로가 콰지모도를 죽이지 못하게 신부가 막는데 그 신부가 원작의 프롤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등등. [[클리셰 파괴|이러한 구성을 깬]] 작품들이 여럿 나오긴 했지만, 암흑기 작품들의 경우 잘 알려지지 않은 편이다. 동화를 원작으로 할 경우,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하지 않은 부분을 과감히 삭제하거나 변경한다.[* [[인어공주]]의 배드엔딩, [[라푼젤]]의 임신, [[피터팬]]의 도토리 목걸이에 화살에 맞은 웬디의 추락,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 잠자는 공주를 깨우려다가 장렬히 전사하는 수많은 왕자들 등등.] 원작 동화를 순화시킴과 더불어 가능한 한 가지를 쳐 내용을 단순화시키는 각색 작업을 거치는데,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영화의 길이를 최대 90분에 맞추는 경향이 있다. 이 과정에서 [[원작파괴|원작이 훼손되는 경우가]] 많아 원작의 지지자, 작가들한테 상당한 반발이 일어나는 경우가 잦다. [[피터 팬]]의 작가 M.베리와 [[메리 포핀스]]의 작가 파멜라 린든 트래버스는 자신의 작품에 디즈니가 손대는 것을 싫어해 각색 허가를 내어주지 않거나 각색 과정에 자신이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또 [[노틀담의 꼽추(애니메이션)|비극을 애매하게 각색해 원작을 따르지도 않고 아동이 보기에도 적절하지 않은 작품이 된 경우]][* 하지만 [[노틀담의 꼽추(애니메이션)|이쪽]]은 언제부턴가 원작을 따르지 않아서 그렇지 사회정의라는 위대한 메시지를 훌륭하게 풀어냈으며, 주연들의 훌륭한 캐릭터성, 아름다운 사운드 트랙 등을 겸비한 명작이라는 [[재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렇다고 당시에 흥행 실패했던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제작비의 2배를 순이익으로 받아냈다는 점에서 당시에도 성공했다. 다만 재평가하는 측에서도 '''아동이 보기에 적절치 못하다'''에는 동의하는데, 그러나 "전체관람가로 설정한 결과 어설픈 제약이 걸렸으므로(석상 3총사 꼭지 등), '''아예 아동보다는 청소년에게 맞춰서''' 15세 관람가로 맞췄으면 안심하고 중후한 작품을 만들 수 있었으리라"는 것.]도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를 의식해서인지, 라세터 체제 이후부터는 주요 소재만 따 와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만드는 경우가 많아졌다. [[디즈니 빌런|악역]]의 (은유적인 의미가 아니라, 정말 물리적인) 추락이 자주 나온다.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신데렐라(애니메이션)|신데렐라]], [[겨울왕국]], [[헤라클레스(애니메이션)|헤라클레스]][* 정확히는 추락하긴 했지만 죽지는 않을 것이다. 애초에 [[하데스(디즈니 캐릭터)|하데스]]는 신인데 죽는다는게 말이 안 된다.], [[노틀담의 꼽추(애니메이션)|노틀담의 꼽추]], [[라이온 킹 2]], [[업(애니메이션)|업]], [[공주와 개구리]], [[라푼젤(애니메이션)|라푼젤]], [[위대한 명탐정 바실]], [[타잔(애니메이션)|타잔]][* 정확히는 추락하면서 목에 덩굴이 감겨 [[교살|목이 졸려]] 사망.], [[미녀와 야수(애니메이션)|미녀와 야수]] 등. 심지어 디즈니 산하 [[20세기 스튜디오]]의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스튜디오S]] 외주작 한국 실사 드라마 [[3인칭 복수]]도 디즈니 악당의 전통(?)을 지켰다. 악역의 최후를 강하게 암시하면서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자세한 묘사를 생략할 수 있기에]] 영화 등지에서 자주 사용되는 연출이다. 빌런이 높은 곳에서 추락하는 것과는 별개로, 주인공이 높은 곳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는 장면도 보통 한 번쯤은 등장하는 클리셰. 이런 장면이 초반에 등장하면 주인공이 소망을 품는 장면으로 나오는데, 작은 마을에 사는 주인공이 자신이 살던 곳을 내려다보며 '이곳보다 더 넓은 세상을 알고 싶다'는 소망[* [[벨(디즈니 캐릭터)|벨]], [[모아나(디즈니 캐릭터)|모아나]] 등.], 모종의 환경에 갇혀 있는 주인공이 바깥을 내다보며 '나도 저쪽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 보고 싶다'는 소망[* [[콰지모도(디즈니 캐릭터)|콰지모도]], [[라푼젤(디즈니 캐릭터)|라푼젤]] 등.], 왕위 계승자인 주인공이 자신이 다스릴 땅을 내려다보며 '백성들을 위해 뭔가 하고 싶다'는 소망[* [[심바]](엄밀히 따지면 이때의 심바는 아직 어려서, 스스로 그런 소망을 품었다기보다는 아버지 [[무파사]]가 그것을 가르치는 장면이다), 알라딘 실사영화판의 [[자스민(디즈니 캐릭터)|자스민]] 등.]을 갖게 되는 식이다. 또 이런 장면이 결말부에 등장하면 악당을 이기고 승리한 주인공에게 사람들이 찬사를 보내는 장면으로 나오곤 한다.[* [[라이온 킹]], [[뮬란]] 등.] 주인공이 내려다보는 것은 아니지만 관객이 [[조감도]]처럼 화면을 내려다보는 시야가 되는 연출인 경우가 있는데, 배척받던 주인공이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그들에게 받아들여지거나 어려서 철없던 주인공이 성장을 이루고 사회의 일원이 되는 모습을 보여줄 때도 곧잘 쓰인다. [[여담]]이지만 [[나무위키]]에 있는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 항목에 있는 '들어보기' 부분에도 디즈니 영상들이 가장 많이 올라와 있다. 가장 대중적이고 듣기 편한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한가지 특징이라면 가족간의 사랑을 좋게 보는 디즈니지만 [[겨울왕국]] 이전까지 [[형제자매]]끼리의 애정이나 우정을 주제로 크게 다룬 작품은 없었다. 그리고 [[겨울왕국]]부터 [[빅 히어로]]를 포함해서 형제자매끼리 우정을 주제로 다룬 작품이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